내 마음으로 들어온 풍경32
세월 잃은 미장원
by
윤재훈
Oct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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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주상절리가 햇빛에 반짝거리는
(가르니 계곡과 신전) 가는 길
세월 잃은 아낙이
지친 여행자의
머리칼을 잘라줄 것 같은
길가 미장원
반짝거리는 허름한 소형
스피커에서는
흘러가버린 아르메니아의 추억이
줄사탕처럼 줄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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