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칼에 베인 자리에
딱지가 앉았다
며칠이 지나고 보니
새살이 돋아나고 있었다
그를 보낸 자리에
상처가 생겼다
계절이 지나갔지만
그리움은 깊어만 간다
사진 : plus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