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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 앞에서 이별을 쓴다
사랑 앞에서
by
윤군
Oct 7. 2015
얼굴이 흐려졌다
점 하나까지
담아두고 싶은
그 얼굴을 앞에 두고
잘 가라는 한마디에
나는 기어코 울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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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
달빛 내린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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