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길 위에
저 벤치 위에도
그 카페와
함께 듣던 음악 속에도
내가 오가는 이 길에
하나 가득 그대를 그려 놓고서
나도 모르는 습관에
두 손 가득 그대를 남겨 놓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