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만들기
1년이 시작할 때, 1달을 시작할 때, 1주일 시작할 때
세우던 계획리스트는 이제 없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언제부터인지 이제 미리 계획을 하기보다 한 일을 리스트업 해서 쓰기 시작했다.
지난주에 한 일, 지난달에 한 일, 어제 한 일.
뭔가 완성되고 지나간 일 중 잘 마무리되고 기억에 남는 일만 적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되지 안 거나 잘 안 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일까’
새해에는 다이어리를 다시 펴고 다시 ‘미리’ 계획을 적어볼까 한다. 하나씩 리스트를 지워 보고 못하거나 잘
안 되면 그다음 주에 다시 적고. 새롭게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