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다행

걱정은 내일

by 흰 토끼 네 마리

그나마 다행은 새벽출근길에 점점 밝아진다. 출근길마다 어두워지던 출근길은 같은 시간이어도 어찌나 우울해지는지.


힘들어도 졸려도 사람이 많은 지하철을 타도, 그래더 다행인 건, 그나마 다행인 건. 점점 밝아지고 있다.


조금은 덜 우울하고, 매일 밝은 기운과 따뜻한 공기가 다가온다. 매년 3월이 바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다행”은 밝아지고 있다는 거.

앞으로 더 밝아질 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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