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Finding이 안되었으니까요.
퍼스널 브랜딩이 어려우세요?
그야 당연합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니까요.
프리랜서를 고사하고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은 핫한 키워드가 되었다. 왜일까? '나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회사가 하라는 대로 일하는 데에서 만족하는 톱다운 방식은 젊은이들의 행복한 삶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보다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딩의 의미는 무엇일까?
퍼스널 브랜딩: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
한 가지 분야에 대해서 자신을 포지셔닝하는 과정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포지셔닝'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지금부터 당신이 퍼스널 브랜딩에 실패한 이유를 알려주겠다. 대체로 사람들은 '흠, 나는 뭘로 먹고살지?' '뭐가 더 브랜딩 하기 좋지?'를 먼저 고민한다. 하지만 퍼스널 브랜딩은 '나'를 지독하게 연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서 딱 알맞은 예가 있다.
당신이 차를 타고 어떠한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아마도, 대부분이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틀렸다.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은 내비게이션의 GPS가 차의 위치를 잡는 일이다. 나의 현 위치를 알아야, 최적의 경로를 검색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헤매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지를 설계하는 과정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다. 물론 혼자서도 길을 찾아갈 수 있으나, 사람들은 더 좋은 길, 더 빠른 길을 위해 비싼 돈을 주고 다양한 내비게이션을 구매한다. 이 과정에서 원활하게 목표에 도달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대다수는 중간에 그 길을 헤매고 만다.
도대체 왜일까? 자신이 그 길을 가면서 바라보는 풍경이 썩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 목적지를 설정했던 그 이유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새로운 목적지를 헤매듯 검색하거나 되돌아간다.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내비게이션 GPS가 현 위치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내가 어떤 차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내가 가지고 있는 차가 SUV 인지, 세단인지, 연비는 얼마인지 정도는 알고 출발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일단 달리는 것이다.
내가 어떤 차량인지 정확히 알아야, 행복한 주행을 할 수 있다. 오프로드 차량이 실내에서 매끄럽게 포장된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것과 거친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모래사막을 가르는 것. 어떤 것이 매력적인가?
이것을 '나를 찾는 여정'이라 정의했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자신을 찾는 여정을 떠날 용기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