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내 길에 빛이요

감사로 돌아온 한 사람

by 산여울 박유리



10명의 문둥병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 열 명의 문둥병자가 멀리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그들이 순종하여 걸음을 옮기자, 놀랍게도 모두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그중 오직 한 사람, 사마리아인만이 발걸음을 돌려 예수님께 달려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 발아래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은 물으셨습니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


그리고 감사로 돌아온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제 마음이 깊이 흔들립니다.

저 또한 살아오며 수없이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정작 그 은혜의 근원이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감사드린 적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은혜를 받는 순간의 기쁨은 크지만,

그것을 주신 분께 감사로 돌아가는 길은 자주 잊고 말았습니다.


주님, 이제는 나머지 아홉이 아니라,

감사로 돌아온 그 한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작은 은혜에도 주님께 영광 돌리며,

언제나 발아래 엎드려 감사하는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것이 제 삶의 진정한 구원이며 기쁨임을 믿습니다.



주님,

제 발걸음이 언제나 주님께로 향하게 하소서.


작은 은혜에도 감사하며,

받은 구원의 은총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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