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례
진짜 요근래 매일 생각하고, 매일 적고, 매일 읽으면서
경험도 쌓고, 또 생각하고 적고 읽고를
무한 반복하면서 느꼈던 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나뿐만 아니라
대다수, 아니 거의 모든 보통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인 한정일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살아온 환경이 있습니다.
일반인이 살아온 환경, 그리고 그 안에 깊숙이 자리 잡은 ‘정해진 루트’.
좋은 대학 → 좋은 회사 → 좋은 사람 만나기.
이게 우리가 배운 성공 공식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우리는 세뇌당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라.”
“착하게 살아라.”
“좋은 사람 되어라.”
20년이 넘게 이걸 반복해서 듣고,
남자들은 군대까지 가서도 세뇌당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라.”
“우리가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그렇게 평생 세뇌를 받다가,
어느 순간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게 되면
그 틀을 스스로 깨야만 한다는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을 가겠죠.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회사에 들어가겠죠.
좋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 돈을 많이 벌겠죠.
근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이재용이 될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아, 이재용은 재벌 2세라서 가능했던 거잖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맞아요. 부자들의 루틴은 애초에 일반인과 다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그 루틴을 깨야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기존의 틀을 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겁줄 겁니다.
비난하고 욕하고, “너 미쳤냐?”라고 말하겠죠.
왜냐면 그들은 일반인이 부자가 되는 걸 원하지 않으니까요.
남이 혹시나라도 잘되는건 못보니깐 그걸 걱정이라는 변명으로.
그렇게 흔들리는 순간, 우리는 네이버와 구글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어떤 선택이 ‘안전한지’ 찾으려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검색하면 나오는 건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뿐입니다.
사기다, 망했다, 후회한다…
왜 그것만 보일까요? 진짜 사기라서? 아니요 당신의 뇌는 이미 그들의 말과 20년의 세월에 갇혀있어서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납득해버립니다.
“아, 큰일 날 뻔했네.”
그렇게 다시 평범한 일반인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건 바로, 세뇌당한 삶에서 벗어나려는 우리의 결심입니다.
저또한 아직까지도 매번 공부하고 부자들의 관점을 보고 책을 보고 글을적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결심을 하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