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아직 화요일,나는 생각해.토요일에 내가 너를 볼 수 있을까.
월, 화, 수, 목, 금,너를 지나쳐.하지만 토요일엔 만나러 갈게.
곁을 지날 때 나는 보았어.
한들한들 춤 추듯 즐거운 모습.
창 밖에는 간간이 쌀쌀한 바람,바람 속에 너는 어찌 있을까?
오늘 아직 화요일,나는 기대해.토요일에 네가 나를 기다려주길.
* '토요일의 너'는 토요일에 만나는 손자이기도, 토요일까지 있을지 모를 벚꽃이기도!
일상에서 겪는 일들과 생각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