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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원 작가 Nov 19. 2020

새벽 4시 매일 30분 글쓰기

나는 거의 매일 새벽 3시나 4시에 일어나 오전 7시까지 이렇게 글을 쓴다. 낮에 쓰는 글과 새벽에 쓰는 글은 다르다.  자고 싶은 열망을 이기고 일어나  글이라 힘과 의지가 녹아 있어서 그렇다. 승리가 불가능한 전투에서 승패를 생각하지 않고 용감히 싸운 전사의 모습이 그려지는 글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매일 새벽 4, 하루 30 글쓰기라는 온라인  글쓰기 수업을 하나 만들어서, 6개월 정도 지속한 후에 모두가 느낀 삶의 변화를 책으로 내보는 것이다. 마치 캠페인처럼 확산될  있을  같다. 새벽 4, 하루 30 글쓰기를 6개월 지속한다면 삶에 변화가 없을 수가 없으니까.

#자나깨나글과책으로도움을주고싶다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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