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종원 작가 Jan 19. 2024

인간관계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깊어지고 좋아지

인간관계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깊어지고 좋아지지 않는다

1. 모두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도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당신에게 딱 맞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사귈 필요가 없다.

2. 피곤할 때 산 의자는 늘 후회하게 만든다. 앉고 싶은 강렬한 마음이 안목의 눈을 가렸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외롭다고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당신을 더 외롭게 만든다.

3.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당신이 가장 행복한 상태에서 사람을 만나라, 그럼 그가 당신을 더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행복은 늘 선순환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행복한 사람 옆에 또 행복한 사람이 있다.

4. 외롭거나 심심해서 만난 사람은 조만간 당신의 인생을 오히려 심심했던 시절이 좋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당신의 시간을 최대한 아끼고 싶다면 꼭 기억하라.

5. 당신에게 맞지 않는 수준 낮은 사람을 만날 바에는 차라리 외로움을 견디는 게 낫다. 수준 낮은 사람은 당신의 수준을 끌어내리지만, 외로움을 견딘 시간은 내면을 더욱 탄탄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6. 점점 발전하고 싶다면, 늘 당신보다 나은 사람을 친구로 만나라. 사람은 자신이 만나는 사람의 수준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며 자신을 위로하지 말라.

7.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더욱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모두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기 때문이다. 결국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8. 또한, 가장 나쁜 놈들에게는 최고의 능력이 하나 있으니,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다. 그러므로 사기를 자주 당하거나,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자주 나타난다면, 당신의 수준을 먼저 돌아보라.

9. 모든 인생은 결국 자신이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작품이다. 대작인지 졸작인지, 결과는 당신 수준에 달려있다. 자신이라는 예술 작품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건, 언제나 당신 자신의 몫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예스24 단독 줌 강연 안내입니다

https://m.blog.naver.com/yytommy/223323890127



작가의 이전글 늘 다정하고 예쁘게 사는 부부가 서로에게 들려주는 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