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글날
기름 없이 타오르던 호롱불
끝내 사그라들어
한 줌 빛없는 밤이 되었지만,
나는 어둠을 뒤집어
빛나는 사람이 되고자
트레드밀을 16으로 놓고
오늘도 한심하게 달린다.
평범한 글을 쓰는 평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