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채널과 다르게 블로그만의 매력 10가지
미디어자몽과 피크니크 공식 블로그를 재정비와 개설해서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홍보 채널 운영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10여 년 만에 다시 시작해 보니 몇까지 느끼는 점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그전까지 블로그는 너무나 구식이면서 동시에 포스팅의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멀리했던 것도 사실이나, 실제 운영해 보면서 느끼는 장점이 명확하여 역시 구관이 명관이구나 하며 채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감각적인 사진과 포스팅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상세하고 디테일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상시 이벤트를 게재해도 포스팅되는데 부담이 적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노출의 공해를 전달하지 않는 점도 좋았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즉각적 소비와 상당히 많은 정보로 인해서 이미지 중심의 시선집중과 선택이 요구되지만 블로그포스팅은 읽고 생각하는 시간만큼의 인게이지먼트가 올라가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채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운영하면서 느끼는 블로그의 장점 10가지입니다.
1. 긴 글작성과 상세정보를 기록하기 편하다.
아무래도 pc 기반으로 작성하다 보니 긴 글 작성도 하기 편하고 읽기도 부담 없습니다.
더군다나 검색에 의현 포스팅 노출이다 보니 검색키워드 정돈과 정리를 잘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롱테일로 노출될 수 있는 점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2.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잘되어있네? 약간 브런치 같음
최근까지는 브런치에 집중해서 콘텐츠를 게재했는데, 다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보니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브런치처럼 기록하기 좋은 인터페이스로 변화한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3. 정보의 취합과 정리는 블로그를 따라갈만한 게 없다.
포스팅하던 과거의 습관인지 모르지만, 정보를 펼쳐놓고 취합하고 요약하고 정리하는 측면에서 영상이나 인스타와 같은 채널에 게재하는 것과는 다르게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4. 기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와 또 다른 맛이. 일단 정보의 신뢰성이 다른 채널보다 더 나아진 듯 함. 공식 채널의 경우에는 더 그러함
공식채널의 경우에는 과거 무의미한 포스팅보다 찬찬히 선별적 정보 취합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 이에 따른 신뢰성을 확인하거나 확보하기 좋았습니다. 단 부정적인 스토리나 워딩에 대해서는 타격감이 높을듯합니다.
5. 기록하는데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
하나하나 기록하는 즐거움이 생기는 즐거움과 이에 따른 댓글 커뮤니케이션의 편리함? 같은 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록물이 쌓여가는 것이 보람 있었습니다.
6. 방문자수 보는 재미?
단편적으로 방문자가 하나의 포스팅으로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도 방문자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노출 최적화에 대한 욕심이 났습니다. 매출에 대한 영향력이 얼마나 클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하나하나 브랜드의 신뢰를 쌓기에 최적의 채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7. 조금 더 소프트하게 하지만 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음
약간 텍스트를 길게 작성해야 하고,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서 기록하는데 시작이 어려운 점이 단점이나, 정갈한 글솜씨가 발휘된다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8. 친근한 문체를 사용하기에 괜찮음, 상시 이벤트도 할만함
사실 인스타처럼 시각적 이미지가 중요한 채널은 상시이벤트와 페르소나의 등장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지만, 블로그는 상시이벤트를 진행해도 참여의 활성화 여부보다는 검색과 노출의 측면에서 쌓여가는 트래픽의 만족감이 높은 편이라 이 부분에서 활용가치가 충분했습니다.
9. 스팸도 좀 있긴 하지만, 이웃 맺기도 좋음
여전히 블로그 거래나 상술이 가득한 블로그 채널이 많고, 포스팅에도 광고성 내용이 가득한 채널이 많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이웃과 함께 관계를 맺고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상호 간의 기록에 대해서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꽤나 큰 만족감을 줍니다.
10. 나 블로그 시작했어 <-쿨한 느낌 ㅋ
나 인스타해, 유튜브해라는 말보다 나 블로그 해 라고 할 경우, 우와 여전히? 전문가야? 이런 반응과 느낌을 줄 수 있을듯합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을 오래 들여야 하는 점도 그렇고 글을 쓴다는 것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전문적인 이미지를 계속 부여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전 어떤 연구에서도 블로거에 대해서는 저널리스트의 성격을 부여한다고 본 적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글을 쓰는 행위에 대한 만족감과 인정이 블로그의 활동과 가치부여에 영향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피크니크 브랜드 블로그 시작 (방문/이웃추가 환영) https://blog.naver.com/pic_niq
미디어자몽 김건우
개인적으로는 미디어와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에 빠져 살고 있고, 음악을 좋아해 아이디는 20년째 위니스밴드입니다. 2017년 <1인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를 집필했으며, 사회학 박사학위를 수료한 상태입니다. 최근까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조직의 울타리도 경험했습니다. 최근에는 F&B에 빠져있고, 도시와 공간을 좋아하기에 부동산도 같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강의 및 제휴, 제안 문의 메일 : wenis@arptr.kr , 070-7766-8812
(사업/창업/콘텐츠/1인 미디어/F&B/사회학/지역지리 분야)
미디어자몽은 1인 미디어 비즈니스 기업입니다. http://www.artpr.kr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서비스 '자몽' - zamong' http://www.zamong.co.kr/media
라이브 방송 제작 설루션 '자몽미디어센터'- zamong media center' http://www.studiozamong.com
콘텐츠 스튜디오 제작 설루션 '자몽솔루션' - http://www.zamongsolution.com
<자몽미디어센터- 콘텐츠 스튜디오>
자몽 미디어센터 '마포' - 2024년 1월 오픈 예정
예비오픈 예약(할인 이벤트 중) https://bit.ly/zamongmapo
<피크닉 디저트 카페, 피크니크> http://www.picniq.kr
1. 피크니크 선유도점 은 선유도역 3번출구 초입에 위치
2. 피크니크 경의선숲길 점 은 서강대역 2번출구, 경의선숲길에 위치
3. 피크니크 판교점은 제2테크노벨리 파미어스몰 1층에 위치
4. 피크니크 시흥은행나무점은 금천구 시흥동 은행나무사거리에 위치
5. 피크니크 신도림점은 신도림역 거리공원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