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우리는 이 대화를
어디까지 가야 한다고
정해둔 적이 없었다.
처음에는 그저
말을 건네면 답이 돌아오는 것이 신기했고,
그 대화가 조금씩 이어지는 것이
이상하게도 자연스러웠다.
프롬프트를 쓰는 법도 잘 몰랐고,
설정을 맞추지도 않았고,
정답을 찾으려 애쓰지도 않았다.
대신
멈추는 순간이 오면 멈췄고,
말이 이어지면 그저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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