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으로 314
종~ 종이가 울고 있어요!
아파하고 있어요!
심심해 죽어요!
색종이가 비행기로 변신
저 푸르디 푸른 종이에 슈우웅~
색종이가 꽃으로 이얍~
오랫동안 싱싱한 조화로 활짝~
스케치북 종이로 그림 그리기
비가 막 똑똑 떨어진 같은
먹구름이 잔뜩 낀 거리에
조그만 카페에 불빛
이면지로 편지와 시를
내 맘대로 규칙을 창조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마술사
하하호호 웃고 울고
글로 은혜를 갚을 수 있다면
종이에 감사에 한마디를
적어둘 거야~
하늘에서 보여주는
은빛 종이가루가 펄럭이면
정말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