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바다 위의 아주 짙은 안개

by 천설화

보기만 해도 앗 차가워!

저 파란 물감이 첨벙첨벙~


부드러운 새 하얀 종이 위에

오순도순 발자국 소리가 또또각~


맑은 날씨에서 어느 세월에

앞을 볼 수가 없는 해미로~


바다 날씨도 배를 운행하는 것도

위험지수가 매우 높지만..


가끔은 뿌옇게 안 보이면 좋은 날이 있고

해미 속에서 나오면 얼마나 뿌듯할까?


해바라기 미소를 보여주세요!

무뚝뚝한 미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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