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으로 78
기다란 비주얼에
관우를 연상이 되게 하는
긴 수염과 노란색 알맹이
우리에 주인공 옥수수
남녀노소가 지금
옥수수 하모니카가 합창 중
어린 시절에 고향 풍경이
한 기계 안에
노랑 친구가 쑥 들어가
하나! 둘! 셋! 하고
뻥이요 하고 나오는 뻥튀기 친구
옥수수 수염으로 만들어진
옥수수차 맛이 일품 이레용!~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