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외쿡인노동자 Aug 07. 2017

3주차 진행상황

조심 조심 룰루랄라

3주차가 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줄로 요약하면 MY 이의 하드캐리라 요약 할 수 있겠다. ㅋㅋㅋ 미팅을 통해서 할 일을 업데이트하고 나면 MY 의 진도가 쫙쫙 잘 나와줘서 AY 이와 나에게 아주 좋은 자극이 되고 있음.


뭔가 미팅을 마치고 2-3일이면 MY 이가 연락을 해온다

... 이렇게 MY 는 기본적으로 서버단까지 돌아가는 코드로 만들어서 보냄. ㅋㅋㅋ


그래서 나도 조금은 따라가겠다며 보내준 링크로 투닥투닥 작업. 


MY 가 만들어놓은 코드로 돌려보니 돌아가서 내 예제에 얹어서 서버-클라이언트 양쪽 다 돌아가는 코드가 일단 완성. 물론, general 하게 쓸 수 없는 devlopment 용 코드지만 여기까지 MY 의 인도로 수월하게 오다니 감동.


우리의 신입사원 AY 이는 회사 첫주 근무 후에, 바로 본사로 신입사원 연수 1주를 다녀오는지라 정신이 전혀 없었을텐데 그래도 또 이걸 따라옴. 


일단 안드로이드도 클라이언트에서 푸쉬 알람을 받는게 가능. 물론, 서버에서 보내는 코드는 아직이지만 셋 다 내 생각보다는(!) MY 이의 하드캐리로 후딱 후딱 진도가 빠지는 중.


하지만 MY 이의 훌륭한 실행력에 리서치 능력이 더해져서 다양한 정보 인풋이 들어와서 모두 정말 공부가 잘 되고 있는 중. 그리고 이런 것까지 구한 뒤에 수정해서 만들어옴 (...)

MY 짱짱맨. 덕분에 좋은 자극이 되고 있음. 늘. :)


중간 미팅에서는 오랜만에 차크라 HJ 선생님을 모시고 중간 업데이트 완료. 언제나 다양한 인사이트를 주시는 호기심 대마왕 HJ 님. 공돌공돌한 우리 모임에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심. 

인도네시아에서 사온 명상을 위한 종님과 함께...


그리고 인생 첫 비트코인 거래. 이거 근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건가요 (...)


아직도 MY 이의 진도를 따라가려면 조금 더 따라가야하는데, 부디 이번주 내에 MY 를 따라잡길 바라며 3주차 업데이트 여기까지. 

매거진의 이전글 진도 뽑기 - 예제 실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