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조심 룰루랄라
3주차가 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줄로 요약하면 MY 이의 하드캐리라 요약 할 수 있겠다. ㅋㅋㅋ 미팅을 통해서 할 일을 업데이트하고 나면 MY 의 진도가 쫙쫙 잘 나와줘서 AY 이와 나에게 아주 좋은 자극이 되고 있음.
뭔가 미팅을 마치고 2-3일이면 MY 이가 연락을 해온다
... 이렇게 MY 는 기본적으로 서버단까지 돌아가는 코드로 만들어서 보냄. ㅋㅋㅋ
그래서 나도 조금은 따라가겠다며 보내준 링크로 투닥투닥 작업.
MY 가 만들어놓은 코드로 돌려보니 돌아가서 내 예제에 얹어서 서버-클라이언트 양쪽 다 돌아가는 코드가 일단 완성. 물론, general 하게 쓸 수 없는 devlopment 용 코드지만 여기까지 MY 의 인도로 수월하게 오다니 감동.
우리의 신입사원 AY 이는 회사 첫주 근무 후에, 바로 본사로 신입사원 연수 1주를 다녀오는지라 정신이 전혀 없었을텐데 그래도 또 이걸 따라옴.
일단 안드로이드도 클라이언트에서 푸쉬 알람을 받는게 가능. 물론, 서버에서 보내는 코드는 아직이지만 셋 다 내 생각보다는(!) MY 이의 하드캐리로 후딱 후딱 진도가 빠지는 중.
하지만 MY 이의 훌륭한 실행력에 리서치 능력이 더해져서 다양한 정보 인풋이 들어와서 모두 정말 공부가 잘 되고 있는 중. 그리고 이런 것까지 구한 뒤에 수정해서 만들어옴 (...)
MY 짱짱맨. 덕분에 좋은 자극이 되고 있음. 늘. :)
중간 미팅에서는 오랜만에 차크라 HJ 선생님을 모시고 중간 업데이트 완료. 언제나 다양한 인사이트를 주시는 호기심 대마왕 HJ 님. 공돌공돌한 우리 모임에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심.
그리고 인생 첫 비트코인 거래. 이거 근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건가요 (...)
아직도 MY 이의 진도를 따라가려면 조금 더 따라가야하는데, 부디 이번주 내에 MY 를 따라잡길 바라며 3주차 업데이트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