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내리는데 어떤분이 자리 양보를 해주시려구 했다. (자기가 내려서) 근데 어떤분이 호다닥 오셔서 자리에 앉았다. 자리를 양보해주시려던 분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따!! 바로 다음역에서 내릴거라 어차피 안앉았을테지만 이런 훈훈한 배려는 기분이 좋을 수 밖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록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