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무슨 올림픽이야 했던 나…
전 세계가 하나가 된다는 말이 잘 안 와닿았는데, 유난히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방사능 문제에도 불구하고 바득바득 도쿄에서 올림픽을 개최한건 문제라고 본다. 도쿄도, IOC도.)
메달이 있든 없든, 자신의 한계를 넘어 1위에 도전하는 그 모습들이 너무나도 멋지고 정말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
경기 도중이나 후에
자신에게, 팀에게,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하는 말들.
그 말들을 모아서 나중에 힘들 때 보면 좋지 않을까 XD
원래 스포츠는 경쟁이 아니고, 감동이에요.
- 한유미 해설위원
니 시아리안 선수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습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즐기면서 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이대훈 선수
김연경 선수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 링크
스포츠로 인해 모두가 하나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우리는 하나다.
김희진 선수
직접 말한 건 아니지만 신발ㅜㅜㅜ
NEVER SAY NEVER!
전주원 감독
괜찮아. 10분 동안 저 10점 아무것도 아니야.
5분 안에 5점 따라가고, 그다음에 따라붙으면 돼.
그렇게 못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나와야 되는 거야. - 링크
안산 선수
쫄지 말고 대충 쏴 - 링크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
우상혁 선수
스카이 브라운 선수
사람들은 내가 너무 어려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믿는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나는 내 자신을 믿었고 지금 여기(올림픽)에 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