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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체스토리 한 컷툰 #9
서로의 몸이 맞닿는 것도 싫고...
어쩌다 '쩍벌남' 옆에라도 앉으면 가는 내내
불편하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자리가 있어도 잘 앉질 않습니다.
전 지하철 구석자리가 제일 편안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
아찌김의 젠체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