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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찌김 Apr 04. 2017

명당

젠체스토리 한 컷툰 #9


서로의 몸이 맞닿는 것도 싫고...

어쩌다 '쩍벌남' 옆에라도 앉으면 가는 내내

불편하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자리가 있어도 잘 앉질 않습니다.


전 지하철 구석자리가 제일 편안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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