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체스토리 한 컷 툰
지리멸렬하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한 여름이네요.
이 즈음해서 휴가라도 다녀오지 않으면, 안 그래도 유리 같은 멘틀이 나갈 버릴 것 같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에 기를 쓰고 프로젝트를 끝내고 싶었으나... 세상일이 마음 같지는 않았네요.
일도 일이지만 사람들에게 지쳐버린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뭐.. 이런 느낌)
날씨와 시간이 허락할 때, 어디 가까운 바다에서 발이라도 담그고 오렵니다.
소주에 회도 한 사리 먹고...
모두 즐거운 여름 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