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che Story 한 컷 툰
선거를 하긴 하네요.
코로나 사태로 할까 했는데, 하나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길거리 유세는 없는데 TV를 보면 시끌시끌하네요. 또 무슨 정당이 또 이렇게
많은지.. 위성정당이니.. 뭐니.. 투표하기 더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
늘 그렇지만 선거철만 되면 다들 국민을 위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진심으로...
'악어의 눈물'이라는 셰익스피어의 소설책에 나온 문구가 생각납니다. 참회의 눈물이 아닌 마음에도 없는
위선적인 눈물이 의미하는 것이죠.
원래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긴 하는데, 그것은 입을 벌리며 턱뼈가 눈물샘을 자극하여 그렇다고
하네요. 우리가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듯 말이죠.
여하튼 코로나 19로 어수선하지만... 꼼꼼히 잘 보고 뽑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