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 미디어 계정을 운영하시면서 컨텐츠 방향을 제대로 잡은 건가 생각해 보신 적 다들 있으시죠.
저도 제가 올리는 컨텐츠가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뇌리에 박히는 브랜딩을 중점으로 생각하면서 컨텐츠 방향을 잡는데요, 저도 사람인지라 항상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전략적인 계획을 짜서 소셜 미디어 계정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소셜 미디어 계정을 운영하는 다른 분들 및 브랜드에게도 도움이 되고, 알려드린 전략이 현실화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게 보람되더라고요. 인스타그램으로 인연이 닿은, 열정 넘치는 브랜드들의 계정 컨설팅을 현재 맡아서 진행 중인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뿌듯한 마음에 다른 분들에게도 소셜미디어로 성장하는 법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컨설팅의 경우, 얼마큼 이 업계에서의 expertise가 있는지 중요하니, 저의 이력을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다들 알고 계시는) 소셜미디어 회사 재직 중입니다. 이해관계 때문에 어디인지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알고리즘 최적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미국 경영대 박사과정 중퇴를 하고 회사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학계에서의 연구분야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과 소셜미디어 생태계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은 여러 개가 있지만 대표로 2개 언급드리겠습니다.
소셜미디어와 it 업계의 최신 소식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인데,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서 숏폼 형식으로 주 3회 정도 컨텐츠 업로드를 합니다.
현재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계정이지만 영어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컨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은 같은 숏폼 영상 플랫폼이지만 성격이 다른데, 그 차이점을 반영한 컨텐츠입니다.
직접 계정을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브랜드들의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도 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브랜드 인스타그램 컨텐츠 재구성을 하고,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서 바이럴 마케팅까지 도와드렸었습니다.
저의 소개가 어쩌다 보니 길어졌는데요. 소셜미디어 분야에서는 지금 업계 현직에 있기도 하고 컨텐츠 데이터를 보는 직업이다 보니, 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계정 운영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편협한 시각에 안주하기 쉽기 때문에 가끔씩은 제 3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도 필요하죠.
컨설팅 시작 전에 소셜미디어 계정 브랜딩 전략을 재설정할 수 있도록 현재 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된 서베이를 보내드릴 텐데요. 답변을 작성하면서 지금까지 어떻게 계정을 운영해 왔었는지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서베이를 작성 완료하면, 답변을 참고해서 현재 소셜미디어 계정 상황을 분석하고 더 나은 브랜딩을 위해서 개선할 부분/제안까지 작성해서 이메일로 전달드립니다. 아래는 고객님의 계정을 분석해서 직접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소셜 미디어 계정을 제 3자의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분석받고 솔루션까지 제공받고 싶다! 하시면 이메일로 제안 주시거나 DM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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