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생존기 : 아들 키우기 팁 대공개
자녀을 사랑하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표현을 못하고, 방식이 잘 못 된 경우는 종종 보지만 마음 속 본질에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이 자리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은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지극한 사랑이다.
나 또한 자녀를 위해서라면 목숨이 아깝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일상 속에서 이 사랑을 잊으며 산다.
자녀를 훈육하는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진정 자녀를 위한 조언인가? 내가 좋으려고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자녀를 나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낼 때도 있다.
자녀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어? 하면서
말로, 행동으로 사랑을 나타내지 못하고 가까운 사이이기에 오히려 상처를 준다.
내 아이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을 잊지 말고 아이를 대해야 한다.
가끔 저 아이는 진짜 어떻게 해도 문제 행동을 고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언제나 끝에 머무는 생각은 "사랑"이다.
어른들의 진정한 사랑만이 아이의 거친 행동과 말을 누그러 트릴수 있다.
어떤 육아의 전문가의 조언보다 '진정한 사랑'이 관계를 개선 할 수 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5세의 아이를 키우며 5세의 나를 위로하고 같이 놀아준다.
12세의 아이를 키우며 12세의 나를 보며 예뻐해 준다.
17세의 아이를 보며 17세의 나와 대화를 한다.
그렇게 아이를 키우고 나를 키운다.
육아를 하는 과정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인 동시에 나를 키우는 과정이다.
사랑은 주는 시간인 동시에 더 없는 사랑을 받는 시간이기도 하다.
짧은 글이지만 그동안 연재를 하며 다시 뒤돌아 보는 시간이였다.
뒤 돌아 본 그곳에는,
행복과 미소와 그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아들 키우기 팁 대공개"라는 내가 느끼기에 다소 공격적인 제목으로 글을 썼지만
자녀를 키우는 것은 대단한 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리라"
(고린도전서 13장 4절~7절)
사진출처(pinterest).
*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작성자의 사전 동의 없는 복제, 배포, 2차가공 및 주제 표절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