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푸념
뭔가 의욕도 있고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재미가 생길려는 기미가 보이려고 하면 현타과 무의미가 오고, 부질없다는 생각만 들뿐이고, 그러니 딱히 물욕도 없고, 욕심이 있어야 삶이 나아갈텐데. 하는 거라곤 몸이 바르길 바라는 거 뿐이라 몸에 대한 강박만 생기고. 이것마저 놓음 자살과 다르지 않을 삶이 될테니. 자살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죽음을 염두하는 삶은 정말 비춘데. 내가 그렇게 살고 있다. 내세울게 내 목숨밖에 없다. 나한테.
그렇다고 요가라이프도 아니다. 그냥 산다. 노잼. 로또라도 되면 유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