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 #에세이 #일기 #글
내일은 3주만에 병원에 가고, 별 생각이 없다. 모든게 그럴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는 거겠지. 이런 것들이 뭐 중요하고 대단한건가 싶다.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고, 부분을 보게 된다. 덩어리들은 질린다.
아이는, 내 아이는 최고의 처방이 될 수밖에 없다.
바람이다. 바람처럼 흐른다. 멈춰있는 건 없다. 느리거나 빠르거나 어쨌든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