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by 공영

사랑이 무언지 모르겠다.

더는 누군가를 사랑할수도, 받을 수도 없을 것.

마음.

을 내어주기가.

선뜻.


섬뜩.


노래하고 싶다.


우울은 가시지 않을 것[?]


사람이 많다. 세상에 사람이 너무 많다. 과하다.


올해가 가기 전, 다시 기타를 살 것.

있던 기타는 버릴 것.

.


내년엔 서른이다. 꿈꾸던. 꿈으로만 꾸고 싶던.


울고 싶다.

눈물은 나

지 아니해.


번지점프를 하고 싶ㄷ.

ㅏ. 투신은 겁이 남ㅡ로.


내릴 역이다. 이번 역ㅇㅡㄴ.

매거진의 이전글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