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일편(8)
괜찮다고 했다.
위 그림은 시에 기반하여 chatGPT가 그렸습니다.
젊은이라서
늙은이라서
아빠라서
엄마라서
딸이라서
아들이라서
뜨거운 쇳물에도
높은 아시바에서도
가릴 것 없는 플랫폼에서도
회전에는 칼날에도
삶에 쫓겨 다다른
생의 가장자리에서
졸음이 쏟아지는
아스팔트 도로에서
아니, 안, 괜찮다.
안 괜찮아야 한다.
그래야 더이상
괜찮다고 포장된
죽음으로 내몰린 삶이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