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일편(19)
위 그림은 시의 내용에 기반하여 chatGPT가 그렸습니다.
딱
한 발짝
많이도 아니고
적게도 아니고
물러서면
좀 더 넓게 보고
좀 더 많이 듣고
덜 상처 줄 수 있을텐데
다가서면
좀 더 집중하고
좀 더 사랑하고
덜 미워할 수 있을텐데
그 한 발짝이
참 어려워
우리는
서로를 아파하고
서로를 그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