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시넥틱스(결부법)

Horowitz (조영필 역)

by 조영필 Zho YP

2.3.3. 고든: 시넥틱스




Synectics는 서로 다르고 명백히 관련이 없는 요소를 함께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Synectics를 개발한 Gordon[Gordon, 1961]에 따르면 문제해결사는 문제가 너무 익숙하거나, 문제가 너무 이상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 Synectics는 유추와 은유를 사용하여 친숙한 것을 낯설게 하고, 낯선 것을 친숙한 것으로 만든다. 시네틱스(Synectics)는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처럼 판단의 유예를 조장하고, 소풍 단계라고 하는 동안에는 '명백히 무관한 것들과의 놀이'를 권장한다. 소풍 단계에서 다양한 유추를 사용하여 문제를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보고 생각을 창의적인 해결책으로 향하게 한다.


Synectics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네 가지 유형의 유추가 사용된다. 의인 유추는 개인이 자신이 작업하는 대상으로 자신을 상상할 때 발생한다. 직접 유추는 한 영역 또는 분야의 사실, 지식 또는 기술을 또 다른 영역이나 분야에 사용하는 것이다 (Gordon은 생물학이 아이디어를 찾는 데 가장 유익한 영역 중 하나라고 기술한다). 문제해결사는 문제가 새로울 때는 가까운 유추를 선택하고, 문제가 알려져 있고 잘 탐색될 때에는 먼 유추를 선택하도록 안내된다. 상징 유추는 객관적이고 비인격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마치 문제의 제목을 발명하는 것처럼 문제의 본질적인 역설을 설명한다. 이 압축된 설명은 다른 문제에 대한 게이트웨이로 사용된다. 공상 유추는 이상적인 소망의 관점에서 문제를 다시 기술한다.



Horowitz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2021. 8. 19)


Note:

[시넥틱스의 메커니즘 두 가지]


순질이화(馴質異化): 낮설게 하기

- 던롭사의 창시자인 던롭은 얼굴에 부딪쳤던 공에서 자동차 타이어를 생각해냈다.

이질순화(異質馴化): 처음으로 보고들은 것을 익숙한 것에 사용하기

-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창시자인 이시바시 세이지로는 작업화 가게를 하고 있을 때, 도쿄에서 처음 탄 전차의 차비가 거리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5전)임에 착안하여 에도시대 이후 사이즈에 따라 요금이 달랐던 작업화 가격을 균일하게 하였다.


[시넥틱스의 조작기제 유추 네 가지]


직접 유추(direct analogy)

- 생체모방: 워터믹스기는 Pax Technologies에서 개발한 것으로 칼라꽃의 나선형 구조를 적용하여 물의 흐름과 혼합을 도우며 에너지의 소비를 최소화.

- 옷에 달라붙는 엉겅퀴 열매로부터 -> 매직 파스너

- 벌레의 유충으로부터 -> 캐터필러와 탱크

- 우산을 통하여 낙하산의 원리를 생각했다

- 신문과 지하철은 어떤 면에서 비슷한가?

- 벨이 전화기를 만들 때, 사람의 귀와 입에 유비

-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바닷가재를 보고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리가 달린 모양의 휴대용 가스버너 생각

- 후지무라 사장, 거품 같은 비누, 가벼운 비누, 방콕의 강에서 목욕하는 사람 -> 물에 뜨는 아이보리 비누

- 낙타발 -> 사막용 타이어 개발


의인 유추(personal analogy)

- 내가 달팽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나의 나선 모양의 길이를 재어주는 것을 원할까?

- 카메라의 개량이라면,
"그렇게 휘두르지마, 부딪혀서 아프쟎아" -> 스트랩 벨트 개발

"이런 엉터리 촬영법으로 크게 확대는 무리다" -> 셔터를 누를 때, 사진의 최대 사이즈 가이드 표시

- 나를 자동차로 의인화하여 어떠한 느낌이 들 것 같은지 상상해 보기

- 내가 만일 바지 지퍼라면?

- 내가 연필이라면 어떻게 하면 잘 깍일까 -> 연필깍이 제품


상징 유추(symbolic analogy)

- 컴퓨터는 어떻게 부끄러움을 타고 어떻게 공격적인가?(의인유추?)

- 파랑새를 찾아 헤매는 치르치르와 미치르처럼 미래의 행복만을 꿈꾸면서 좀더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현재의 일에 흥미를 느끼거나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젊은이들 -> 파랑새 증후군

-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 피터팬처럼 한 사회인으로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 -> 피터팬 신드롬

- 타인의존 증후군 -> 신데렐라 콤플렉스

- 대지는 어머니이다: 어머니의 넓고 큰 사랑을 표현

- 오 붉은 한 송이 나의 장미: 사랑하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표현


공상 유추(Fantasic analogy)

-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잠자리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 -> 라이트 형제 비행기

- 구름을 보고 비행기나 우주선을 생각

- 풍선을 보고 열기구를 생각

- 전화기를 들고 다니면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다면 -> 휴대폰


(참조: intellicon.co.kr; egloos.zum.com/punchlineking; incodom.kr; 경북매일 2010. 7. 3,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