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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조영필
소와 고양이
난 소만
잠이 많은 줄 알았다
고양이도 지지 않는다
밤에는 나와 같이 자고
낮에는 높은 데서 자고
틈틈이 어디에 숨어서 자고
겁이 많은 것들은 잠을 많이 잔다
겁이 없는 것들도 잠이 없다
이래 저래 모두 한 세상이라
(2022년 1월)
물고지돕. 호기심 탐구자. 탐구 대상 : 시, 몸과 마음, 장기와 바둑의 기원, 돈, 한국어와 외국어, 문통(問洞), 기업가정신, 신뢰, 민주, 법치, 중독, 세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