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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감귤 Nov 23. 2024

나의 최고의 가치는 ㅇㅇ와 ㅇㅇ이다!

나의 최고의 가치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나의 최고의 가치!











요즘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요소다.

최고의 가치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선택의 기준이 당장의 필요에 의해서 결정될 수 도 있고, 먼 훗날을 기준으로 결정될 수 도 있다.

 가만히 멍 때리다가 지나가던 차량 문구를 보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 타인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좀 더 생각하기 수월한데, 시선을 나에게 돌려서 나를 생각하는 것은 조금 어렵고 난해한 일이 될 수 도 있다.


 그럴 때는 요즘 '내가 평소에 어떤 행동을 하고 사는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조금 답이 수월할 수 도 있다. 취미나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해서 내가 그것을 왜 하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답을 찾기 수월할 수 도 있다.


 나는 사실 글쓰기를 나의 치유의 장으로서 여기고 시작하게 되었다. 일기 쓰기를 블로그에 조금씩 써보게 되며 일기를 쓰고 나면 좀 편안해진다고 느꼈고, 일을 하지 않고 공부를 한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성과를 마쳤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이 느껴졌다.


 두 번째로 다시 글을 쓴 계기는 반강제적이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1일 1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청년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활동하다 보니 하게 되었다.


또한 '작가와'라는 전자책 출판&종이책 출판에서 나는 공동집필도 같이 참여하게 되면서 글과 더 가까워지고 글을 계속적으로 쓰게 되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다.


 글을 쓰려면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사물이나 상황이나 여러 가지를 경험할 때, 글과 관련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


이런 짧은 글을 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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