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돈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

7세, 집안일을 해서 용돈을 벌자.

by 심플맘

처음 아이와 6살 때부터 용돈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100원 단위로 아주 작은 돈을 측정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어렸고 돈의 크기를 잘 몰라서 아이는 불만 없이 잘하였습니다.

심지어 직접 사는 물건은 없어서 더욱 아이가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7살 여름이 지나가자 아이는 용돈 기준표의 돈이 너무 적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퇴근 후 집에 왔더니 품목당 천 원 이상의 돈을 적어 놓고 이대로 하자며 용돈 표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사실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용돈 교육에 관한 책을 보면 아이와 상의해서 정하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에 그게 가능한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커서 어느덧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아주 얍삽한(?) 용돈 기준표를 만들어 왔기에 말이죠.


이건 너무 심해.
엄마랑 상의해서 정하자!


아이와 함께 정한 용돈 기준표입니다.
덕분에 아이는 집안일에 참여하게 됩니다.
물론 용돈 쓸 계획이 생겼거나 사고 싶은 장난감이 생겼을 때 열정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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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분리수거는 코로나 이후 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돈은 필요한 무엇과의 교환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바로 그것이 제가 용돈 기준표를 아이와 만들고 아이에게 집안일을 함께 하도록 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심플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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