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어떤 것으로 채우고 계신가요?

당신의 다음을 응원합니다.

by 심플맘

오랫만에 비움과 관련 글을 브런치에 쓰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20년 비우기에 열중 하였고 덕분에 시간을 마련하고 주식 투자 공부에 열중 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많은 인연을 만났고 그 만남이 저의 사고의 변화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 시작에는 비움이었습니다. 비울 수 있었기에 채울 수 있었습니다.

비우면서 깨달은 것은 내가 통제 가능한 물건의 갯수로 사는 것의 편안함.

소유욕을 내려 놓으니 단순화된 소비를 통해 생활비 절감을 얻었습니다.

생활비 절감을 통해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기반, 그리고 변화 할 수 있다는 용기였습니다.

덕분에 저는 주식 책 독서 모임을 2개나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현재 저는 깨비드림커뮤니티에서 '한미라'라는 인생에 한 번쯤은 미니멀 라이프를 이뤄보자는 모임을 2달 째 운영 중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보다는 심플 라이프를 사는 저는 이 모임을 통해 공간이 가벼워지는 삶,

나에게 필요한 것, 내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제 의도가 함께 하는 팀원분들에게 닿았을까 궁금합니다.


제가 물건을 비우고 시간을 얻고, 용기를 얻어 변화의 기틀을 마련 한 것처럼

'한미라' 분들도 비움 안에서 여유, 용기,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가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제가 경험한 비우는 삶은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삶의 방식일 뿐..!

여러분의 비우고 나서의 다음 단계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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