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동안 폭염을 이기며!!
이번 워크숍은 지난 몇 년간 나의 고민의 여정이 담겼다.
소년들을 잘 만나고 싶어서 했던 고민 말이다.
성평등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비폭력대화,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비판적 교육학, 이매진, 저항을 다루기 등등.
이 내용들이 모두 포함된 것이었다. 종합판. 두둥!
나의 경험이 듣는 이들의 귀에 가 닿고, 마음에 가 닿는 경험.
나의 의도와 목적, 목표가 착착 제대로 전해질 때의 행복감과 충만함. 내가 지난 이틀간 경험한 것이다. 휴…
초대해 준 홍성의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