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필리핀 문화 이야기
버나이는 비간지역의 항아리이다. 비간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과 아시아의 영향이 융합된 것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조상의 집들로 유명한 곳이다. 비간 사람들은 또한 버나이를 만드는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도 한다. 버나이의 역사는 중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와서 비간에 정착했던 식민지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버나이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흙 항아리로 작은 구멍이 있다. 사람들은 버나이 물, 쌀 등을 저장하거나 소금, 흑설탕, 지역 와인(바시) 및 바쿰(생선)을 담는 용기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