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느날 그림일기 210201
아이를 키운다는 건 매번 새로운 문들을
끊임없이 열어 나가야 하는
아주 긴 호흡이 필요한 여정인 것 같다.
이 문을 열면 다음엔 뭐가 있죠?
이제 시작인데 지치지 않고 잘할 수 있을까요?
하며 앞에 있는 문을 하나씩 연다.
하나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