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대가 변했다
조카가 카메라를 보고 묻는다. "저게 뭐예요?"
나는 순간 당황했다. 내겐 카메라는 카메라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거라고 설명했다. 조카는 이게 어떻게 사진을 찍는 도구인지 의아해했다.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는 건데 말이다.
제 미천한 작업을 통해서 사람들이 기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