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들 볶아 아들이랍니다
1.
너를 너무나 사랑한단다
흔해빠진 두 글자에는 담아낼 수 없는 마음이지
그래서일까
너를 부르는 나의 말은 두 손을 다 써도 부족하단다
너의 이름
(성을 붙여 부르면 넌 버럭 하지)
아들, 왕자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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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눈으로 봐야 보이는 무한의 아름다움을 지치지도 않고 찾아, 나의 언어로 바꿔 세상에 내어 놓는 사람. 살아가기 위해 매일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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