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UNSPLASH
"전 교만한 게 아니라 당당하고 용기 있는 거예요.
자신을 드러내며 잘난 척하는 게 꼭 교만한 건 아니잖아요?
"안이 비어있고 약할수록 두려워서 자신 스스로를 강조한다네.
그러니 잘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감추고 자제하는 것도 용기 있는 걸세."
*겸손은 굽신대는게 아니라 겸허한 능력입니다.
어둠과 빛, 심리와 감성, 사랑, 범죄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