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 : K.G
"사방이 온통 캄캄한 거 같아서
그냥 눈을 감고 있었어요..."
"그렇게 엎드려 고개를 들지 않으면
눈을 떠도 어둠뿐이라네.
고개를 들어 눈을 뜨면
사방이 온통 하얀색 일수도 있네"
어둠과 빛, 심리와 감성, 사랑, 범죄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