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UNSPLASH
"이보시오 선생.
난 신에게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소.
그런데 신은 내기도를 외면하더군"
"마음의 눈이 병들어 삐뚤어 진걸 추구하는데
신이 들어주겠소?
먼저 그 눈병부터 고쳐 달라하시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4장 3절-
.
그 눈병이 고쳐지면 욕망, 탐욕의 자아가 아닌
'진실한 자아'가 원하는 진정한 기도에
분명 귀 기울여 주실 것이오.
어둠과 빛, 심리와 감성, 사랑, 범죄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