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비에 젖는 날에는 낙하산을 펴자
비 오는 비행기에서 자유낙하 해야만 한다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다는 작가처럼
치킨이라는 낙하산을 실컷 삼키고 뛰어내리자
시와 정치, 철학과 음식에 대한 에세이를 씁니다 매일매일 읽고 쓰며 사는 소박한 꿈을 꾸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