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폰세 - 카베손 주제에 의한 변주곡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4월 20일, 18시 클래식에서는 기타를 위한 작곡가의 유작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1xcPfr4rpE0?si=ZLtsNpWUhsJqcP2A
곡명 : 카베손 주제에 의한 변주곡 (Variations on a Theme of Cabezon)
작곡가 : 마누엘 폰세 (Manuel Maria Ponce Vuellar, 1882-1948)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마누엘 폰세'는 <에스트렐리타 (https://brunch.co.kr/@zoiworld/1106>를 포함한 <2개의 멕시코 노래>를 비롯하여 기타를 위한 <남쪽의 협주곡 (https://brunch.co.kr/@zoiworld/1160)>, <24개의 전주곡 (https://brunch.co.kr/@zoiworld/1156> 등을 통하여 멕시코를 대표하는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43세의 뒤늦은 나이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작곡을 수학한 것은 물론 평생의 뮤즈와 같은 기타리스트를 만나게 되는데, 그가 바로 '안드레스 세고비아 (Andres Segovia Torres, 1893-1987)'입니다.
폰세는 세고비아 덕분에 많은 기타 곡들을 작곡하였으며, 폰세의 수많은 피아노 곡들 역시 세고비아의 영향으로 기타로도 자주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완성한 <카베손 주제에 의한 변주곡>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활약한 스페인의 작곡가 '안토니오 데 카베손 (Antonio de Cabezon, 1510-1566)'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것으로 알려진 이 곡은 폰세가 세상을 떠나기 2달 전에 완성되었으며, 폰세의 가까운 지인이자 세고비아의 기타 제자였던 '안토니오 브람빌라 신부'에게 헌정되었습니다.
https://youtu.be/FAXtKNI0aTo?si=Ul9m4yAXnoajoWB0
아름다운 기타 연주로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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