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티셔츠를 사면 콘도를 드려요
가격은 12억부터 시작해요

by d code official

티셔츠를 사면 콘도를 드려요

가격은 12억부터 시작합니다.


데님을 대표하는 브랜드 디젤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대의 티셔츠를 공개했습니다. 제일 저렴한 티셔츠의 가격대는 12억 원이며 제일 비싼 티셔츠는 65억 원에 육박합니다. 대신 티셔츠를 구매하면 콘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셔츠에는 해당 가격대에 맞는 주거공간의 주택 평면도가 그려져 있죠.


자세히 알아보자면 작년 11월 디젤은 콘도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해 이 콘도에 윈우드 콘도미니엄(Wynwood Condominium)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 콘도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유쾌한 마케팅을 펼친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던 럭셔리 컨셉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윈우드 콘도미니엄의 입주자들은 수영장, 명상실, 미술관 등 여러 편의시설을 전부 이용할 수 있습니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미식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톰 브라운의 풋볼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