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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들이 제안하는
뉴 아이템 '보틀 케이스'

by d code official
보틀 케이스로 패션위크를 물들인 겐조와 마린 세레 그리고 크리스찬 디올.

현재 열리고 있는 2020년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서 겐조와 마린 세레 그리고 크리스찬 디올 등 많은 브랜드들이 텀블러를 휴대할 수 있는 보틀 케이스 아이템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부터 이 아이템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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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열리고 있는 2020년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서 겐조와 마린 세레 그리고 크리스찬 디올 등 많은 브랜드들이 텀블러를 휴대할 수 있는 보틀 케이스 아이템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부터 이 아이템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디올은 인기 아이템인 북토트의 오블리크 패턴을 사용한 보틀 케이스를 선보였으며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맞이한 겐조는 보틀 케이스를 비롯해 스마트폰 등 컴팩트한 사이즈의 소지품을 소지할 수 있는 케이스를 가방과 함께 연결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이 아이템을 메인으로 생각했던 걸까요? 겐조는 쇼 관람하러 온 모든 관객들에게 겐조의 새로운 로고가 생겨진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선물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과 랩탑을 휴대하고 다니는 추세에 럭셔리 브랜드들은 이 디바이스들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더욱 패셔너블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이 아이템들은 분명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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