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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 우리
3월 12일 이후로 달리기를 못/안 했다. 그래서인지 몸이 영 찌뿌둥하다. 어제는 아침부터 러닝화를 챙기고 물을 텀블러에 담으며 헬스장에 가려고 부릉부릉 시동을 걸다가 ‘아, 나 오한이 나네? 감기 걸렸을 땐 운동이 좋지 않지...’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했더랬지. 다음 주엔 꼭 만나자, 러닝머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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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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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주씨, 후레쉬 - 번외 1
텀블러를 어디둔지 모르겠다.의미없는 물컵이 되었다 했지만사실은 매일 가지고 다녔다.그깟 텀블러가 손에 잡히지 않고서야정말 끝일지도 몰라 애타게 찾아다닌다.텀블러를 새로 선물 받았다.감사하지만 다솜한 의미는 비할바가 아니다.사실 그 텀블러가 포장되어 있던 상자조차 못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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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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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 후레쉬
내 책상 위 고양이
내 책상에 항상 있는 것은? 바로바로 고양이와 텀블러이다. 고양이는 턱시도, 치즈, 흰 냥이가 번갈아가며 궁둥이를 붙이고 있다. 킨토 텀블러 안에는 옥수수 차, 박카스, 얼음 넣은 맥심 모카골드가 들어있다. 물론 고양이와 텀블러 말고도 노트북과 아이패드와 a4 스케치북과 필통, 충전기까지 모두 올라와 있어 책상은 발 디딜 곳 하나 없이 늘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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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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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015. Tumblers & People
: 가게에 찾아오는 텀블러들
세상에는 다양한 텀블러가 존재하고 카페 겸 비스트로에서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텀블러를 마주하게 된다. 몽 피투에서 일한 지 3개월 가까이 되고 있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난리 치던 스탠리(Stanley) 텀블러는 별로 보지 못했다. 하긴 어떤 간 큰 인간이 조그만 영세사업자 카페에 와서 1.5리터짜리 라떼를 달라고 하겠는가. 예티(YETI)는 가끔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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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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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경
03. 일회용 컵 vs. 텀블러
텀블러 2개 이상은 환경파괴자? 텀블러를 씻는 물, 세제도 오염?
'환경 보호에 동참해요!'와 같은... 캠페인을 마주쳤을 때, 자차 vs. 대중교통처럼 그 효과가 확실히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저게 진짜 기존 방법에 비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한다. 대표적인 일례가 본 글의 주제인 '일회용 컵 vs. 텀블러'가 되겠다. 매일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이는 일회용품 쓰레기들. 분리배출이 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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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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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박사
텀블러 하나로, 사무실이 카페가 되는 마법
환경도 지키고 내 커피도 지키기
출근 시간대인 8시 45분쯤, 회사에서 가장 붐비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지옥철을 타고 회사에 도착해 자리에 짐을 풀자마자, 누구나 찾는 곳이 있죠. 네? 화장실이냐고요?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일단 생리 현상부터 해결했다고 가정하고, 그다음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절로 향하는 곳을 찾아보시죠. 뭐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동료들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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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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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림
친환경에 대한 생각 #2
아이디어노트
최근에 제가 지킬 수 있는 친환경이 뭘까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생각해보니 사무실에 텀블러가 있는데, 씻기 귀찮기도 하고 물을 담아 마시다보니커피를 마실 때는 종이컵을 많이 썼었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종이컵을 사용을 줄이려고 집에 있는 보온컵을 가져왔답니다 ㅎㅎ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왠지 뿌듯 종이컵 1회 사용시에는 45,2g CO2 의 온실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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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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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웅
텀블러 들고 다니는 나
111일 차 이만큼 다 마시겠어
오늘은 간호학원에 강의가 있는 날이다. 눈발이 날리고, 건조함이 심한 겨울이다. 더구나 간호학원 안은 추위로 공부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되니 항상 히터가 작동 중이다. 바로 앞에는 가습기를 갖다 놓았지만 이 작은 기계 하나로 넓디넓은 강의실의 습도를 유지하기에는 몹시 부족하다. 이 와중에 나는 4시간짜리 강의를 해야 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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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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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간호사일기
차
차를 마신다. 다도를 하는 것은 아니고 국화차.돌배차.수국차등 티백으로된 차들은 텀블러에 담아서 계속 마실 수 있다. 커피처럼 진한 맛은 아니고 티백에 섞인 여러가지 로스팅된 것들이 물에 우려나서 처음엔 무슨 맛인가 싶은데 익숙해지면 참 좋다. 국화차는 생각을 할때나 글쓸때 좋다. 돌배차는 목에 좋다. 귤피차는 따뜻해진다. 커피보다 차를 마시는 것은 우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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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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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텀블러
텀블러 두 손을 모아 맞잡으면 한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온기. 큰 기대와 바람보다 작고 소소한 기온이 온몸과 마음을 데운다. 감기로 메마른 목구멍은 화들짝 놀란 갈증으로 기침이 올라온다. 집을 나서기 전 끓인 옥수수차를 넘치지 않게 담고 뚜껑을 꼭 닫는다. 오후까지 추운 겨울바람도 녹이고 잔기침도 재운다. 겨울을 좋아하지만 늘 불청객이 따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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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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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을바람
텀블러 이곳에 잠들다.
텀블러 재구매 이야기
내가 같은 물건을 재구매할 때는 두 가지 경우에 해당한다. 첫 번째는 역시, 가성비가 좋을 때고, 두 번째는 대체불가인 제품일 경우이다. 가성비가 좋지 않더라도 절대 넘보지 못할 디테일을 가진 제품. 바로, 작년 4월 24일, 쿠팡에서 16,690원 주고 산 <반품 -최상> 락앤락 원터치 텀블러가 그러했다. 오늘 아침, 씨유에서 에스프레소 샷 추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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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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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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