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남자 농구 월드컵을 기념하다.
CLOT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디슨 첸(진관희)과 나이키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은 농구를 테마로 저지, 쇼트, 헤어밴드를 선보입니다.
8월 31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 남자 농구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컬렉션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를 개최하는 순간에 중국의 전통과 스포츠와 결합시키는 발판으로 삼고 있습니다.
"CLOT은 중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사자춤은 항상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요. 중국에서의 사자춤은 축하와 무병장수 그리고 행운을 의미합니다."
CLOT과 나이키의 이번 컬렉션에서는 사자춤(LION DANC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헤어밴드와 저지에는 액세서리를 달거나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루프 디테일을 적용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CLOT의 시그니처인 레드 컬러가 블랙 컬러와 어우러졌으며 챔피언을 의미하는 중국어인 "冠军"를
자수로 새겨 넣은 디테일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들에 행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8월 28일 상해에 위치한 JUICE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런칭 이벤트를 여는 동시에 나이키의 오프라인,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